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다시찾은 매원지

코로나19가 명절 분우기도 반전시키는 금년 추석명절 고향에 가지못하는 낚시인들이

물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물가에서 명절분위기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살림망 들고 모여,,,라고 소리칩니다

회원들 살림망들고 오는데 작게는 1말리 많게는 5마리

풍성한 추석만큼이나 조과도 풍성합니다.

추석전에 매원지을 찾은은 회원들이 조황이 좋다는 소식이 달아왔어

1차 취재차 매원지을 찾았습니다

붕어 사진 찍은 동안에도 최철민님이 랜딩하는 모습도 순착포착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배수가 있는 동안에도 붕어의 입질이 활발합니다

저수률 70% 물색좋고 상류권은 마름이 있는곳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전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트꾼들도 많이 보입니다 첫날은 2대가 떠있는데 다음날에는 7대 마지막날엔 10대 떴다고 합니다

보트꾼들과 연안대물꾼들 서로 트러블 없이 추석연휴을 물가에서 낚시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저수지에 비했어 조황이 좋으니까 몰림현상이 2012년 한해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들어올때 노젓으라는 말이 있듯이 조황이 좋으니 계속 이곳을 많이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2년 지역저수지중에 최고의 홧한 저수지로 떠오르고 있는곳입니다

블루길 성화가 대단했어 농담삼아 은근 낚시방에는 겉보리가 동 날정로

겉보리 수요가 많이 늘었다합니다

원사님 일행들 낚은 붕어

나이스 합니다

풍성한 조과 입니다

수온이 내려가면서 블루길 성화는 조금 잦아 들었지만 아직도 여전히 블루길 성화가 많은 편입니다

초여름에는 수심깊은 하류권이 블루길 성화가 조금덜한곳에 많은 조사님들이 대물붕어을 낚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상류권 수심이 낮은곳으로 몰리는 형상이 발생합니다

유일하게 상류권에 마름분포가 잘되어 있어 붕어들의 은신처가 된듯합니다

필자 연휴 마지막날 자리가 있다는 연락이 왔어 추석음식 바리바리 챙겨서 매원지에 입성 했습니다

제방우안 최상류 마름이 있는 포인트에 전날 낚시하고 철수하는 조사님 자리에 대편성을 합니다

수심 80cm권 마름 가까지 2.8칸에서 4.2칸 까지 11대 평선

옥수수로 탐색해보고 블루길 성화가 많으면 겉보리 사용

낮시간에도 간간히 입질이 오니까 대평성한후 자리이동없이 찌을 바라봅니다

날이 덥지만 파라솔 아래 가만히 앉아있으면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 인것같습니다

필자 포인트에서 상류권 건너편 보트꾼 까지 한눈에 들어와 누가 챔질하는지 다보입니다

마지막날은 보트 2개 한대는 낚시는 하지않고 한대만 낚시하고 입질은 보트보다 연안권이

활발한것 같습니다

마름사이 자연 포켓에 찌을 세웁니다

어둠이 짙어 가고 여기저기서 챔질하는 하는 소리가 들리고

필자 옆에 자리한 윤종성님은 원줄이 터졌어 붕어가 찌을 끌고 다니는 모습도 보이고

목줄도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 합니다

마름이 있고 수심이 낮아서 챔질이 늦으면 바로 마름을 감아서 끌어 내기가 싶지않아서

목줄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합니다

필자 상황만 소개 합니다

밤9시경 3,2칸에 겉보리 미끼에 첫입질이 옵니다

가을 하늘이 쾌청하네요

겉보리 미끼는 입질이 지저분하게 올렸다가 끌고 가다가 살짝 올리는 타임에 챔질 성공

34cm 붕어가 첫붕어로 올라옵니다

생중계 입니다

랜딩 모습 순간 포착

필자가 초여름에 왔을때는 주종이 턱걸이 월척인데 현재는 거이가 나오면 허리급 붕어가

올라오는 상황 허리급 붕어들이 상류권으로 많이 올라온듯합니다

두번째 입질은 새벽 4시경 4.2칸 역시 겉보리 미끼에 35cm 붕어가 나옵니다

마지막 입질은 아침 8시경 커피마시다가 올라오는 찌을 보고 달려가서 자빵붕어가 34cm

운좋게 자빵으로 월척3마리을 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털보아재님 축하 합니다

아침입질이 좋아서 아침 9시에 전체 조황을 체크해 봅니다

일찍 철수한 회원들 조과는 확인하지 못하고 9시에 철수하는 회원들 조과만 확인했습니다

최철민 일행들이 낚는 월척8마리와 마지막날 필자가 낚시한날에는 월척 7마리가 나왔습니다

역시 매원지는 배신하지 않는 저수지입니다

# 주몽2 나의 장비

라면으로 아침은 헝그리하게,,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하면 월척 한두마리는 합니다

간이 본부석

이원고는 작성하는 동안에도 이곳 저수지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산아래저수지님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월천님과 산아래저수지님 축하 드립니다

금년 28호 월척

본격적인 가을시즌 여기저기서 호조황 소식이 필자에게많이 들려옵니다

월님들 가을시즌은 짧은편입니다

짧은 가을시즌 대물붕어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이젠 추워요 방한 준비 철처하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