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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아방리낚시터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45-2 번지
02-2625-1888
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는
광명 IC를 나와 서울 개봉동 방향으로 갑니다
->첫번째 4거리(광명IC입구)에소 우회전하여 영회원 방면으로 갑니다
->4거리에서 하안동,영회원 방면으로 800m쯤 진행하면
->언덕위에 우측으로 영회원 표지가 있고 우측으로 빠저 내려가면 내리막끝 지점 우측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왜 애기봉인가 궁금하시죠
출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pansoo/100009992770
영회원은 조선 제16대 인조의 세자였던 소현세자의 빈(부인) 민회빈 강씨의 묘소로, 묘역은 노온사동에 위치하며 규모는 2,182㎡입니다. 봉분의 좌우에는 문인석, 망주석, 석양, 석마, 석호 등이 배열되어 있다. 이같은 석물을 통하여 당시의 묘제 (산소에 지내는 제사)나 치산(산소를 매만져서 다듬음)의 양식을 알 수 있다.
- 민회빈 강씨의 일생
민회빈 강씨의 본관은 금천이며, 우의정을 지낸 문정공 강석기(1580~1643)와 고령 신씨 사이에 5남 3녀중 둘째로 금천에서 출생, 평소 인품이 정숙하고 총명하여 세상 사람들이 칭송이 자자했으며, 민회빈께서 소현세자의 빈으로 간택된 것은 인조 5년(1627) 9월 이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혼례를 올리고, 이후 인조 15년(1636)에 원손인 석철을 낳았고 이어서 석린, 석견과 군주(왕세자의 정실에서 태어난 딸) 3명을 낳았다.
인조의 대는 40여년전의 임진왜란에 이른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1637)이 일어난 시기로 동북아 3국(중국, 조선. 일본)이 모두 전쟁 후 격동의 시대로, 동서양 문화의 교류에 따른 새로운 문물의 전파, 중국의 명과 청나라의 왕조 교체, 신분제 등 변화가 많았다
한편, 민회빈 강씨는 병자호란의 굴욕적인 패전으로 볼모로 끌려가, 그 곳에서 1년 뒤인 1637년에 소현세자와 심양관소를 짓고 그 곳에서 조선정부를 대신하여 연락 통보는 물론 모든 교섭을 행하고 관장하였으며, 나아가 청나라 황제를 비롯하여 고관들과 활발하게 접촉함으로 명실상부한 조선의 영사업무를 맡아 함으로 양국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는데 힘썼으나, 조선정부에서는 청나라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인조 또한 세자의 청나라를 대하는 태도에 불만과 의심을 갖고 있어, 인조 22년(1644) 정월 20일, 세자는 전 해에 세상을 떠난 강빈의 아버지를 조문하기위해 강빈과 함께 일시 귀국하였으나, 인조는 세자와 강빈을 미워하고 의심하여 부친상을 당한 강빈이 친정에 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김용덕 선생의 (소현세자 연구) 에 따르면 "강빈은 공평한 안목으로 보면 '총민한견하는 여성이었다"고 여러 기록을 통해 증명하고 있으나, 심관에서 수년을 같이 지낸 후에 효종(1619～1659)이 된 봉림대군은 강빈을 험악하기 비할 데 없고 흉패하다고 혹평한 바 있다. 이를 보면 인조와 효종이 강빈에 대한 감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청나라로 돌아간 세자와 강빈은 연경에 머물며 당시 청나라에 들어온 서양 문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천주교 선교사 아담 샤알에게 한역된 서양과학서적을 받고, 세자는 "조선인이 서구 과학을 완전히 학득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고, 세자는 천주교 선교사 마테오릿치와도 친교가 있어 돌아올 때는 <천문역산서>와 천주교에 관한 서적, 천주상, 여지구, 자명종 등을 가지고 돌아왔다. 하지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인조와 조정의 주요 세력은 오랑캐인 여진족을 섬길 수 없고 중화의 본류인 한족을 섬겨야 한다는 친명반정의 인식이 뿌리 깊이 박혀있었던 차에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세자의 태도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하였다.
세자가 많은 물건과 비단 황금을 가져오자 인조는 세자를친정적이라 하여 의심하였고 청나라가 세자에게 일찍 임금자리를 넘기라는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였으며, 더구나 임금의 총비인 소의 조소용과 강빈의 반목도 심했다. 이 와중에 세자는 귀국한 지 2개월만에 34세의 나이에 이름도 모르는 의문의 병으로 급사하였다.
<인조실록> 에는 "세자의 시신은 시커멓게 변해 있었으며, 칠혈에서 출혈되고 있어 독약에 중독된 사람 같았다"고 기술했고, 이 때 약방 의관 이형익에게 약과 침을 놓게 했으나 3일만에 급서 했다 그런데 의관 이형익은 소의 조소용의 친정과 밀접한 관계였으며 세자의 상을 당하여 인조는 사인 규명도 없이 입관만 서두르고 입관에 입회하는 인원을 관례를 어겨가며 제한했다고 기록되어 있으
며, 세자의 장지와 장례 일을 택할 때조차 강빈의 희망은 무시되었다고 한다
소현세자의 의문의 죽음은 서양 문물의 도임에 대한 정부 차원의 후원자를 잃었으며, 세자의 죽음으로 강빈의 소생 제1왕손의 세손 계승도 취소되었으며, 인조는 세손대신 세자의 아우인 봉림대군(효종)을 책봉하였고, 한편 왕실에서는 조소용을 저주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강빈은 조씨를 저주한 사건의 배후자로 의심을 받아 별당에 유배되고 강빈의 보모와 최상궁을 비롯한 궁녀들도 처형당하였으며, 강빈의 친정 형제들도 유배되었다.
인조 24년(1646)정월 어선(임금에게 올리는 음식)에 독약을 넣은 장본인이라는 무고로 유폐되었으며 이후 강빈은 옥사를 겪었다. 이와 더불어 어머니(당시 70세) 신씨 부인을 비롯한 친정 동생들과 궁녀, 노비 등이 장살되고 동생들은 관직이 추탈되었다.
<소현세자 연구> 에 따르면 "세자빈이 총명 유능한 여성인 이상 소현세자빈 강씨의 불행은 불가피하게 예기되는 일이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조소용은 강빈이 세자를 죽였으며 왕실을 저주한다고 무고하여 인조24년(1646) 3월에 강빈은 왕이 내리는 독약으로 사사되었다. 강빈이 사사된지 73년이 흐른 후 숙종44년(1718) 4월 세자빈의 무고함이 판명되어 위호를 복직시키고 시호(임금과 정승, 유현들의 공덕을 기리어 죽은 뒤에주던 이름)는 민회라고 정하면서 신원 시켰고, 윤 8월에 숙종은 세자빈의 총명함과 정덕을 칭송하고 손수 제문을 지어 빈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묘소를 개봉하여 소현세자의 신주를 함께 묻었다.
강씨의 묘는 처음 민회원으로 추존되었다기 고종 7년(1903)에 다시 영회원으로 개칭되었으며, 남편인 소현세자의 묘소는 경기도 고양에 따로 있다. 묘는 일명 '애기능', '아왕능', 이라고도 부른다.
[출처] - 영회원(소현세자의 빈, 민희빈 강씨) |작성자 월암
 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는 2008년 3월22일 개장 예정으로 여러가지 제반 시설 보수공사중이다
아방리낚시터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45-2 번지
02-2625-1888
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주변 사물은 변하여도 저수지는 그대로인듯
이사진들은 모이피싱 운영팀과 모이낚시의 지원으로 올려 집니다
모든 자연은 원래 제 모습이 가장 아름 답습니다
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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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45-2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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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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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이사진들은 모이피싱 운영팀과 모이낚시의 지원으로 올려 집니다
아방리낚시터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45-2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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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는 2007년 기준요금이 25,000원이었으나 2008년 예정요금은 20,000원 이라고 합니다
예정이란 변할수 있음을 의미하니 전화로 확인후 출조 하세요
아방리낚시터(구;애기봉낚시터)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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