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농번지가 시작되�체� 주변저수지마다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필자 농번기에 잠시 낚시을 멈추고 월천님(윤종성) 모심기에 몇일간 알바중이라서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도와주고 있어 조행일지가 조금은 늦은감이 있네요

일지작성중인 오늘은 잠시 몇일 쉬는 틈을 타서 밀린 조행일지을 작성해봅니다

상주 준계곡형 대형급의저수지 배수가 진행이 되어도 붕어을 볼수 있는곳이라서

출조을 감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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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도로가 포인트에 독조하여 손맛을 보지 못하고 이번에는 도로건너

산쪽으로 자리을 옮겨서 대물붕어 사냥에 돌입해 봅니다

현재도 배수는 진행중

최상류는 바닥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물이 빠진곳은 삭아있는 육초대가 무성하게 자란곳을 윤종성님 자리하고 필자도

삭아있는 육초대가 듬섬듬성있는 포인트을 선정해봅니다

권정우님은 조금더 내려가서 중류권에서 자리잡습니다

윤종성님은 삭아 있는 육초대을 들어가서 작업을 합니다

수심이 낮아서 들어가서 작업을 해도 큰위험성이 없어 보입니다

절대로 수심대가 깊은곳에는 작업하로 입수는 절대금물입니다

월천님 포인트

연안권 수초대을 전부 작업하고 채비을 내리는 포인트는 발로 밟아서 채비안착이

쉽도록 모든 준비을 완료합니다

살치떼 몰려다니는 모습 포착

붕어맞이할 예의는 완벽하게 준비합니다

수심대는 상류권 바닥이 보이고 조금내려오면서 수심대가 낚시하기 적당한 80~1m

하류권으로 내려가면서 수심대는 2m을 보이고 있습니다

촤상류 중앙에는 보트낚시을 하는 조사님이 보입니다

보트에서 낮시간에 월척급 붕어을 낚아 내는 모습도 포착이 되기도 합니다

역시 물이 빠지고 있어도 붕어는 나오긴 나오나봅니다

낮기온이 30도을 육박하고 있는 여름날씨에 물이빠지고 수심대가 낮은곳에는

살치떼 수백마리가 떼지어 다니는 모습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출조는 살치떼와의 잔쟁을 치루어야할 난제인것 같습니다

살치떼 떼지어 다니기때문에 한번 들어왔다고 하면 먹성좋은 살치떼가 여기저기서 찌을 올리고

끌고 다니기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참붕어 조오타

새우도 조오타

가물치 안조오타

미끼류는 이곳에는 생미끼류을 조사님들이 많이 쓰고 있어 필자도 생미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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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다향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중류권 산쪽 나무그늘아래는 노조사님들이 릴낚시로 

메기을 낚는 조사님들도 있고 잉어을 낚는 조사 붕어을 낚는 릴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나무그늘아래서 쉬어가면서 즐낚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더웠는든 태양은 지고 서서히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케미불을 밝혀 봅니다

초저녁부터 살치성화가 대단합니다

미끼류을 가리지 않고 새우,참붕어 찌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어려운 낚시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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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넘기쯤 중하류권에 자리한 권정우님이 젤먼저 소식을 전해주네요

허리급 한수했다는 말에 졸린눈을 부릅뜨고 찌만 바라보지만 오라는 붕어는 오지않고 

가물치 지어가 나오고 살치 그리고 청거북떼도 한몫을 하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벽4시경 필자 우측에 자리한 윤종성님이 턱걸이 한수했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어렵게 나온붕어 소식에 반갑기도 하네요

허지만 필자 포인트에는 살체떼와 여전히 사투중

결국 살치함데 TKO패 당한 필자

이틀 예정하고 들어갔는데 도저히 피곤한 낚시라서 철수을 하자고 필자가 먼저 말을 합니다

권정우님이 새우미끼에 35CM  윤종성님이 31.5CM  겨우 붕어구경만 할수 있었습니다

모델 조오타

31.5CM

필자가 낚지못해도 대리만족을 하고 철수을 결정합니다

권정우님 허리급 축하 합니다

잘가라,,,

놓아주는 미덕

모댈이 있어 좋은 출조

축하 합니다

몇일간 농번기 조금더 도와주고 대물붕어 상면을 하려고 합니다

배수기 모두 욕심을 버리고 물가에서 즐겁게 즐기는 낚시로 힘든 시기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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