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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구름따라1436회(지덕지)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4/04/21 | 조회수 | 3725 | 추천수 | 0 |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독조 독탕 3년만에 다시찾은 저수지 3년전에 이곳 상류에서 꽝치고 간 기억이 있는곳에 다시찾았습니다  그때는 초겨울 현재는 봄시즌 먼가 달라지겠지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때와 조금 달라진 모습은 중류권에 인공섬이 만들어져있고 진입할수 없게 막아 놓았네요  그외는 달라진곳은 수위가 3년전에는 많이 빠져있어 상류권에 자리가 나왔는데 현재는 만수위라서 상류권에 대편성 하기여건이 좋지 않았어 하류권으로 내려가봅니다  하류권 도로가에서 진입여건이 좋고 주차공간이 있어 여건이 좋아서 무작정 드리대 봅니다  물색은 좋은편이고 좌측은 수초형성이 잘되있어 좌측 짧은대로 편성 전반적으로 좌측 수심 2m우측으로 갈수록 수심이 3m권을 육박하는 깊은수심대라서 잛은대로 모두 편성해봅니다  2.2칸에서 3,6칸 까지 10대 편성  이곳이 필자가 기억하고 있는 정보는 한방터로 기억하는데 대편성 하면서 옥수수 달아서 던져놓은 2,4칸에 5치붕어가 올라온다, 어라 여기가 한방터가 아닌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채집망을 담구어서 생명체 확인이 최고 빠르게 판단할수 있어 채집망을 담구어 놓고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케미불을 밝힙니다  저수지 전체에 필자 혼자라서 이것또한 의심이 가기는 합니다 봄시즌 어디가도 꾼들이 몰림현상이 발생하는데 꾼들이 없다 이건 불길한 예감이 든다  요런녀석들 막나온다,,ㅋ  케미불밝힌다  토종터 맞에 참붕어 억수로 많이 채집이 됩니다  저녁을 먹고 담구어 놓은 채집망을 들어본다 아구야,,,이곳은 토종탕이 분명히 맞다,,,확실한 토종터 채집망에 적당한 크기의 참붕어가 한가득 채집이 된다,  한방터 밤새도록 지루하게 기다리는것보가 필자 작은붕어라도 찌을 올려주는 저수지을 선호하는편이라서 그래 필자가 좋아하는 참붕어미끼 낚시 해보는거야,  참붕어미끼 낚시 이거 생각보다 매력있는 낚시 분명합니다  싱싱한 참붕어미끼에 대물붕어가 올라오면 찌을 기가막히게 올려주고 챔질하면 손으로 느끼는 손맛또한 일품이라서 필자가 성호하는 참붕어미끼 낚시  10대 모두 참붕어미끼 달고 채비을 내립니다 좌측 수초형성이 잘된곳 바닥도 좋아서 참붕어낚시에는 적격  다만 참붕어 낚시는 수심이 낮은 연안권을 공략해야 하는데 수심이 다소 깊은데 마음에 걸리지만 붕어가 꼭 수심낮은곳만 나오라는법도 없고 깊은곳에 큰붕어 산다라고 늘생각하기에 편안하게 대물붕어를 기다립니다  독조 독탕 입질이 없으면 자고 공기좋은곳에서 휠링낚시 모드로 들어갑니다 좌측 수초가 잘형성된에서 참붕어 미끼에 반응이 온다  역시 참붕어미끼 예신과 본신이 확연하게 다르게 이루어진다  비단잉어 상류권에서 유혹 하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저수지 전경  한참후 찌가 올라온다 드디어 대물붕어가 나와주나 하면서 챔질 근데 먼가 달려있긴 한데 가볍다 이게머야 참붕어미끼에 6치붕어가 날아온다 그래도 좋다 모델이 나왔으니 필자가 늘하는말 작아도 붕어는 붕어고 작아도 붕어모델이라고,,  또오겠지,  기다려도 우측 깊은 수심대에서는 입질이 없고 좌측 수시2m권 수초밭에서만 입질이 들어온다 또나오는게 6치 혼자 미친다,,,라고 헛읏움을 지으면서 작아도 살림망에 넣어보자,  6치이하는 바로 방생 6치이상만 모델로 쓰자 5치급붕어도 참붕어 물고 나오고 환장할노릇이지만 잼있게 즐기자 6치에서 8치까지 모델 3마리만 섭외 성공  상류권 포인트 모습  새물유입구  아침까지 잔잔한 손맛과 찌올림은 보았지만 역시나 대물붕어는 오늘도 만나지 못했다  요기어때 ? 조오타  이번 출조에서 이곳이 확실한 토종터라는걸 알라서 좋은정보을 얻었다는 점이다,,  5짜 넘는 흰색이 비단이엉도 분명히 서식한다는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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