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초봄 내야저수지 꽝 치고 가을이 되어 재도전 합니다

저수률 105%

상류권 2명이 있어 도로가 하류권에 대편성

물색 좋고 바닥 깨끗함

저수지 주변에 도라지  사진한장 착칵

전날 낚시한 조사님 자리 밤새꽝

거북이만 잡았다고 합니다

최상류권 모습

건너편 공장이 보이는곳이 최고의 포인트라고 하는데

전날 낚시한 조사님이 있어서 패슈

상류 곶부리 포인트

상류권 수심이 낮아서 최고의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곳역시 자라만 잡았다고 합니다

상류권 투어하고 자리로 돌아갑니다

가을풍경

감도 익어가고 붕어는 안나오고,,

담장앞 장식

수심3m권 다소 깊지만 깊은곳에 큰붕어 있다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

회사 후배님이 준비해준 샌드위치,,,조오타

밤에는 춥고 낮에는 아직도 덥네요

3,0대에서 4,8대까지 10대 편성

권볼매 울공주가 자칭 볼매라고 하네요

아빠 굶고 낚시하까봐서 맛난 도시락 챙겨오네요,,

유부 초밥 조오타

볼매가 2개 먹고 나머지는 내가  ㅋㅋ

요게 나의 저녁 헝그리,,입니다

볼매덕에 저녁은 맛있게 먹고 재도전 시작합니다

밤새 어무소식도 없이 하루밤을 지냈습니다

재도전 쉽지 않네요

내야지 자원이 너무 없네요,

10년전만 해도 좋았는데,.

외래어종 땜시롱 붕어 자원이 너무 없이 터센곳으로 변한 저수지

안타갑네요,

내 낚시일기장에 내야저수지는 붕어없는곳으로 등록해야 할것같습니다

내야지 이제는 미련을 버리려고 합니다

올해 두번의 도전 모두 꽝 치고 이제는 내야지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내야지 재도전기 마칩니다